가녀청청과 젊은 건축가 류창남은 원래 연인이었는데 류창남의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장사가 불황한 줄은 몰랐다.청청은 유창남을 돕기 위해 자신을 팔아 부자와 휴가를 보내다가 유창남에게 오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두 사람은 결별했다.그 후, 송호남은 진실을 알고 감정을 만회하려 했지만 아쉽게도 청청은 이미 말병에 걸렸고, 송호남은 후회할 수 없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