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영화는 소씨가 < 마영정 > 에 이어 다시 한 번 해변 갱들이 보수를 치는 것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.진관태가 연기한 원련환은 그해 상해변에서 주먹으로 천하를 치는것은 용맹하고 거친 전형적인 인물으로서 피비난사건이 사회를 소용화하였다. 원련환은 사교를 위해 심국방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유명한 갱단의 수장아들 및 공모자들과 연장명투암투를 벌였다.